民調詩
民(백성), 調(율조), 詩(時가 아님): 한국어 호흡, 우리 장단과 소리 마디의 기본가락이 3,4조임.
예술에는 국경이 없지만 예술가에게는 조국이 있다. 3-4-5-6을 정형으로 하는 것은 역gkr에서 생성의 시작을
뜻하는 3과 완성을 뜻하는 6을 뜻하는 3과 완성을 뜻하는 6을 암시. ----
: 실실담어(梵語)->산스크리트어(인도ㆍ아리아어 계통)-> 가림토문-> 고구려-> 신라 이두문-> 고려가요->한글 시조.
역학에서의 數: 서양 수학에서 말하는 수는 변화가 없는 수와는 다른 개념. 수가 다른 수를 만든다고 생각.
1(태극)-원래 하나인데 그 안에 兩儀(음과 양)가 있으니 하나이지만 둘이라 본다. 양의를 합해 하나인 태극(태극기 무늬로 표현)
그래서 1=2
2(태극 안의 양의를 말하니 둘을 합한 전체는 카오스인 하나임)
3(양의가 혼합하여 3을 만듬. 3은 창조의 시작임. 三生萬物)-3을 좋아함. 3時, 3旬,삼위태백, 천부인 3개, 3천 등, 3才(음, 양, 인간)
4(자연은 네 가지 현상, 태극의 양의(陰陽)이 4象을 만듬)
5(우주 형성의 다섯 가지 원료. 음양오행설. 木->火->土->金->水 5행相生)
6(완전무결한 완성)
ㅊ
우리나라 시- 詩歌라고 하여 의미성이나 회화성보다 음악성을 중시하여 poetry(내용 중심)보다는 poem(낭송 중심)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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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선 꽃들의 강의/ 이서빈
꽃들은밤낮없이나비들불러합궁강의한다.(3-4-5-6을 붙여써서 한몸으로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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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청자/ 임율려
진흙살 맨몸으로
불속에 앉아
득도한 생불
관세음 보살
옥색빛소리
헐!
(자유문학에서는 시어 띄어쓰기를 국어맞춤법 무시하고 시어맞춤법 모색한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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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길/ 임율려
비린내 파닥이는
은빛비늘들,
우주에
길
낸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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