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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하북성 - 승덕 외팔묘 1, 보타종승지묘

Uncle Lee 2010. 8. 6. 22:33

 

 

하북성 - 승덕 외팔묘 1, 보타종승지묘

(普陀宗乘之廟: Putuo Zongcheng)

 

 

티벳 라사의 포탈라궁을 본 떠 만든 묘.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소포탈라궁으로 불리어 진다.

 

소(小)포탈라궁’이라고도 불리는 티베트식의 건물이 특색으로

마치 티베트에 온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내부는 공사중이다.

 

청(淸)조는 티베트불교(라마교)를 신앙으로 하고 있었기 때문에

절은 그 형식의 것이 많다. 운이 좋으면 독경을 들을 수 있다.

 

 

보타종승지묘는 건륭(乾隆: 1735-1796, Qianlong)제가 1767-1771에 건축한

불교사원으로, 피서산장의 북쪽에 위치한다.

보령사[普寧(宁)寺: Puning] 등과 함께 외팔묘[外八廟(庙)]의 하나이다.

 

보타종승지묘는 티베트 라사(Lhasa)의 포탈라궁을 모델로

중국과 티베트의 건축양식을 혼합한 형태이다.

그래서 소포탈라궁(Little Potala Palace)이라고도 한다.

 

전체 면적은 22만㎡로 중국에서 가장 큰 사원이다.

위치선정이 탁월한 수많은 전각과 궁전들은 동과 금색 기와 지붕으로 장식되어 있다

 

 

보타종승지묘는 원래 건륭제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

티베트의 포탈라궁과 같은 크기의 화려한 사원으로 하북성(河北省)에 세워졌다.

 

하지만 보타종승지묘는 불교의식과 축제를 여는 장소에 그치지 않고,

황제가 제국의 소수민족의 사절들을 접견하는 장소이기도 했다.

 

이 곳은 수도 북경의 혼잡한 일상과 대조되는 평화로운 휴양지로 여겨졌고,

근처의 사냥터는 황제가 그의 측근들과 단합을 즐기던 곳이다

 

 

티벳 라사의 포탈라궁을 본 떠 만든 묘.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소포탈라궁으로 불리어 진다.

 

소(小)포탈라궁’이라고도 불리는 티베트식의 건물이 특색으로

마치 티베트에 온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내부는 공사중이다.

 

청(淸)조는 티베트불교(라마교)를 신앙으로 하고 있었기 때문에 절은

그 형식의 것이 많다. 운이 좋으면 독경을 들을 수 있다.

 

 

 

 

 

 

 

 

 

 

 

 

 

 

 

 

 

 

 

 

 

 

 

 

 

 

 

 

 

 

 

 

 

 

 

출처 : 국제거지
글쓴이 : 김 정 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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