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감旣視感 「명사」『심리』
한 번도 경험한 일이 없는 상황이나 장면이 언제, 어디에선가 이미 경험한 것처럼 친숙하게 느껴지는 일.
¶ 나는 대본을 들여다볼 때마다 계속해서 어떤 묘한 기시감에서 헤어날 수가 없었다.≪안정효, 할리우드 키드의 생애≫
「참고 어휘」미시감(未視感)「명사」『심리』기억 오류의 하나. 지금 보고 있는 것을 모두 처음 보는 것으로 느낀다.
불광불급不狂不及---미치지 않으면 도달하지 못한다.
三端之戒 - 문사의 筆端, 무사의 鋒端, 몁사의 舌端--- 남자의 삼단-혀끝, 손끝, 좆끝
상선-약수(上善若水)[상ː-냑쑤]「명사」
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는 뜻으로, 노자의 사상에서, 물을 이 세상에서 으뜸가는 선의 표본으로 여기어 이르던 말.
설화화(說話畫) 「명사」『미술』 신화나 전설 따위의 내용을 그린 그림.
소리蘇利: 불교의 깨달음과 극락으로 가는 길.
해인사 홍류동 소리길--물소리, 새소리, 바람 소리에 시름을 내려놓고 걷는 길, 깨달음으로 가는 길.
어두귀면 (魚頭鬼面)「명사」물고기 머리에 귀신 낯짝이라는 뜻으로, 몹시 흉한 얼굴을 이르는 말.
¶ 어두귀면의 온갖 졸도들이 곳곳마다 쉬파리 퍼지듯 드글드글 뒤섞여 돌아다니면서 갖은 행패를 부리는 바람에….≪문순태, 타오르는 강≫
오온(五蘊)[오ː-]「명사」『불교』
생멸ㆍ변화하는 모든 것을 구성하는 다섯 요소. 곧 물질인 색온(色蘊), 감각 인상인 수온(受蘊), 지각 또는 표상인 상온(想蘊), 마음의 작용인 행온(行蘊), 마음인 식온(識蘊)을 이른다. ≒오음02(五陰)ㆍ오중04「2」ㆍ오취02.
오중04(五衆)[오ː-]「명사」『불교』
「1」비구(比丘), 비구니(比丘尼), 식차마나(式叉摩那), 사미(沙彌), 사미니(沙彌尼)의 다섯 종류의 출가자.
「2」=오온.
오음성-고(五陰盛苦)[오ː---]「명사」『불교』
팔고(八苦)의 하나. 중생이 이루어 놓은 오음(五陰)이 불같이 일어나서 생기는 괴로움을 이른다.
원증회-고(怨憎會苦)[원ː-회-/원ː-훼-]「명사」『불교』
팔고(八苦)의 하나. 원수와 함께 살지 아니할 수 없는 괴로움이나 싫은 환경에 살거나 싫은 일을 하여야 하는 고통을 이른다.
제화시(題畫詩)「명사」『미술』 동양화에서, 그림의 제목과 관련된 시를 지어 화면에 적어 놓은 글.
팔고01(八苦)「명사」『불교』
사람이 세상에서 면하기 어렵다고 하는 여덟 가지 괴로움. 곧 생고, 노고, 병고, 사고, 애별리고(愛別離苦), 원증회고, 구부득고(求不得苦), 오음성고(五陰盛苦,오온, 오중, 오취성고)를 이른다.
팔고(八苦)의 하나. 중생이 이루어 놓은 오음(五陰)이 불같이 일어나서 생기는 괴로움을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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