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접실

유모어

Uncle Lee 2013. 7. 30. 17:40

***** 교통위반 ***** 목사님과 신부님 두 분이 오토바이를 타고 과속으로 달리고 있었는데, 교통경찰관이 세워보니 목사님과 신부님이었다. 그래서 웬만하면 봐주려고, “아실만한 분들이… 천천히 다니십시오. 사고나면 큰일납니다.” 그러자, 신부님이, “걱정하지 마십시오. 예수님께서 함께 타고 계십니다.” 그 말을 들은 경찰은, “그럼 스티커를 끊겠습니다.” “헉! 아니 왜요???” 목사님이 황당해 하며 경찰관에게 물었다. “3명이 타는 것은 위법입니다.”

       *****   스포츠카와 닭 ***** 
       한 남자가 새로 산 스포츠카를 타고 길을 달리고 있는데 
       놀랍게도 닭 한마리가 엄청난 속도로 차를 추월하여 달리는 것이었다. 
       남자도 속도를 높여 달렸는데 닭은 이 차를 따돌리고 사라져 버렸다. 
       동네를 수소문해 이 닭의 주인을 찾아 주인에게 말했다. 
      '그 닭을 100만원에 파시오!' 
       주인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그럼 1000만원에 파시오!' 주인은 막무가내였다. 
       열 받은 남자는 '에이 그까짓 닭 한 마리 가지고! 
       좋아! 3000만원에 내차까지 줄 테니 파시오!' 
       그래도 주인은 고개만 가로로 저었다. 
       남자는 화가 나서 '도대체 안 파는 이유가 뭐요?' 
       그러자 주인이 말하길 '잡혀야 팔지요.' 
       남자...헉;;;;;;;;;;; 
 
*****  시원찮은 남편  ***** 

        어느 부부가 섹스 불화로 다투다가 서로 다른 방을 쓰고 있었는데 
        하루는 한 밤중에 부인의 비명소리에 
        잠을 깬 남편이 얼른 아내의 방으로 달려가서 불을 켰더니 
        어떤 사내가 황급히 창문으로 뛰어 내려 도망가는 게 아닌가? 
        깜짝 놀란 아내는 홀랑 벗은 채 침대 밑으로 숨으면서... 
       '두 번이나 당할 뻔 했어요!. 서로 각방을 쓴 때문 이라구요!' 
        이 말을 들은 남편은 화가 잔뜩 치밀어 
        큰소리로 아내를 원망하며 분풀이를 했다. 
       '뭣~땀시, 빨리 소릴 지르지 않고 가만히 당하고만 있었어!?' 
        그러자, 아내는 얼굴을 붉히며 풀죽은 목소리로 이르길...
       '난, 처음엔 잠결에 당신인 줄 알았는데, 
        그 사내가 질펀하게 한탕 하더니 잠시 후, 
        재탕을 노려 그때서야 비로소 당신이 아닌 줄 알았어요!
 
*****  대박터진 대발이 ***** 

        쏴댕기기 좋아하는 대발이 건들건들 나들이 길에 나섰다, 
        해는 중천에 뜨고 한나절이 될 무렵 한적한 마을을 지나려는데 
        마침 점심 참이라,,,,, 농부는 밭머리에 앉아 점심을 먹고 있었다, 
        갑자기 시장끼가 든 대발이 농부에게 밥 한술 신세 좀 집시다 했더니, 
        마음씨 착한 농부는, 가져온 건 다 먹고 없는데,,, 
        저~~ 기, 산 밑에 보이는 집이 내 집이요, 
        집에 가면 내 마누라가 있을 터이니 내게 말했다 하고 드시구 가시유. 
        대발이 농부집에 도착해서는,,, 
        혼자있는 아낙을 보고 마음이 달라진 대발이 아낙에게 이렇게 말했다 
        저~~기 보이는  저 양반이 댁에 남편이여라우? 
        아낙은 의아해하며 그렇다고 하니까, 
        대발이하는 말,,,댁에 남편이 댁을 꼭~~ 한번 먹고 가라고 해서 왔소!
        아낙에 생각으로는 요즘 농삿일에 바빠서 거시기를 잘 못해주더니 
        미안해서 그러는가 보다 생각하고서 
        멀리 보이는 남편에게 소리를 질렀다, 
        여~~보~~~~!이양반 한테 드려도 돼~~~유~~~~?? 
        농부가 일손을 멈추고 엉거주춤 일어서서는...... 
        걱~~정 말고 어서 드려~~~어~~!! 
        대발이오랜만에 시동도걸어보고 따뜻한 점심 대접에다, 
        완전히 대박 터진 날이었다.
   *****  주정꾼  ***** 

        술에 취한 두 사람이 함께 걷고 있었다. 
        한 주정꾼이 말하기를 '멋진 밤이야, 저 달 좀 봐.' 
        또 다른 주정꾼이 말했다. '틀렸어. 달이 아냐, 그건 해야.' 
        두 주정꾼의 말다툼은 셋째 주정꾼이 도착해서야 중단되었다. 
       '우리 둘 중 누가 맞는지 해결해줄 수 있으십니까? 
        저기 하늘에서 빛나고 있는 것이 달입니까? 해입니까?' 
        셋째 주정꾼이 하늘을 본 뒤 두 주정꾼을 쳐다보며 말했다. 
       '미안합니다. 제가 이 동네에 살고 있지 않아서...' 

         *****  영계  ***** 

         친구가 어느새 수물 두 살이 되어 남자라면 누구나 가야하는 군대를 가게 되엇다 
         제일친한 친구 두 명과 밤늦게까지 술을 마시던 그놈이 군대가기전에 마지막 
         부탁이 있다고 했어 ' 그건 바로 여자와 하룻밤 자는것 ' 
         친구들은 몇년간 못 만나는 친구 소원하나 못 들어 주나며 역 옆에 
         가까운 여관으로 향했다 
         그들의 수중에는 거금 30 만원이 있었고 
         여관에 들어간 세 친구는 여관 주인 아저씨에게 아주 음흉한 눈빛으로 말했다 
      '  아저씨 영계로 부탁해요 ' 
         그리고 얼마냐고 물었다   아저씨는 웃으면서 만원만 받는다고 했다 
         녀석들은 놀라 군데가는 친구뿐아니라 세명모두 남자가 되기로 결정하고 
         각자방으로 들어갔다 
         시간이 흐르고 문이열리며 누군가가 들어왔다  그리고 이렇게 말햇다 
       ' 치킨 시키셨죠 ? ' 

"'ㅇ' 발음을 못하는 제자 "

옛날 중국에 공자가 살고 있었는데 공자에게는

'ㅇ' 받침 발음을 못하는 제자가 있었다.

어느날 공자는 그 제자에게 꽁치를 사오라고 시켰다.
생선집에 간 제자가 주인에게 말했다.
"아저씨 꼬치 주세요."


평소 주인은 그가 'ㅇ' 받침자 발음을 잘 못한다는 걸 알고 있기에

"꼬치 말고 꽁치?"하고 물었다.
"예"


"근데, 이걸 어떻게 가져갈거유?"
"보지에 넣어주세요."


주인은 너무 심한 말을 듣자 화가 났다.
"너 이 심부름 누가 시켰어?"

"고자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