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단편 상식

Uncle Lee 2019. 1. 27. 00:32

북은 평양 부벽루, 남은 진주 촉석루

개천예술제 창시자: 시인 설창수 영남예술제로 시작했다가 이름이 바뀌었음.

                          제62회 개천예술제 2012년 10월 3일~10일.

 

선암사 경내 백매화

화엄사 홍매화

송광사 고인돌 유적지

다솔사(사천군 곤양면) 서산대사와 사명대사가 승병모집 훈련본부.

등신불 만적: '만적'은 당나라 때의 인물로, 1년 동안의 준비 끝에 소신 공양하던 날 여러 가지 이적(異蹟)이 일어나게 된다. 이때부터 새전(賽錢)이 쏟아지기 시작하여, 그 새전으로 '만적'의 타다 굳어진 몸에 금을 씌우고 금불각을 짓게 되었다.

1) 기(만적)의 어미는 독약을 신의 밥에 감추었는데, 기가 이를 보고 신의 밥을 먹으려 할 때 어머니가 기겁을 하고 말림.(어머니의 왜곡된 자식 사랑과 재물에 탐욕)

2) 열 세 살 때 자기 어머니의 모해를 피해 집을 나간 사신을 찾아 집을 나왔다가 그를 찾지 못하고 만적이 중이 됨.

3) 만적은 스물 세 살 나던 해 겨울 문둥이가 된 사신을 십 년만에 만나고 자기의 목에 걸었던 염주를 벗어 사신의 목에 걸어 주고 정원사에 돌아와 화식을 끊고 말을 잃었다.

- 만적은 어머니의 죄업과 사신의 구원을 위해 소신 공양을 결심하게 됨


4. 인간과 운명 : 사신(만적의 이복 형) ↔ 운명

1) 착하고 어질던 사신이 하늘의 형벌인 문둥병이 든 것은 전생의 연에 의한 업보, 즉 인과응보에 의한 운명과의 갈등

2) 어린 시절의 자기 어머니와 사신과 만적 자신의 복잡한 인연(연기)

- 모든 갈등은 만적이 소신성불함으로써 불교적 구원을 얻게 되고, '나'의 만적에 대한 갈등도 원혜대사의 설법으로 해소됨,

 

 

창녕 우포늪: 1억 4천만 년 전부터 생성, 창녕군 4개면(대지, 대합, 유어, 이방)에 걸침. 1998년 국제람사르협약에 101번째로 등재, 봄철 아침 물안개, 세진 마을은 세계 최초로 습지 1km 이내에 있고 습지보존을 위해 노력하는 마을인 람사르마을로 1년간 지정되어 농산물에 람사르 로고 사용할 수 있음.

 

마야와 잉카 문명: 기원전 3,000년 전부터 16세기 초까지 천문학, 역법, 건축학이 발달.

 

페루 잉카문명: 돌 문화, 잉카 결승문자,

기원전 11000년 오늘날 페루라는 불리는 지역에 정착해 기원전 1250년 안데스 산맥지역에 부족사회가 형성된다. 빈족, 치무족, 나스카족, 티아우아나코족 등이 있다. 서기 600년 우아리 지역에서 온 민족이 200여 년 동안 서부 안데스를 지배한다. 이때부터 미라를 매장하는 풍습이 생긴다. 900년 우아리 민족이 사라지고 다시 여러 부족으로 갈라진 뒤 1230년 2대 황제인 신치 (제1왕조)자신의 부족을 다스리게 되며 세력 확장을 위해 다른 민족의 정복을 개시한다. (신치 로카는 1100년 전후에 재위했다는 설도 있다), 13대 아타왈파(제2왕조 8대) 때 에스파냐 정복자에게 멸망.

 

멕시코 마야문명: 마야족의 흙 문화, 마야 숫자 문자, 0을 사용한 20진법,

멕시코 유카탄 반도와 과테말라에 걸쳐 기원전 3000년대에 서부과테말라 고지에 정착한 북아메리카 원주민의 작은 부족. 밀림 속에 여러 개의 도시국가 형태로 유지하며 타민족을 지배하지는 않은 것 같음. 전성기는 기원후 600년경으로  950년경에 톨텍문명과 합쳐진 문명. 고전기 후기(기원후 600년 ~ 900년)이 끝날 즈음 인골에 영양실조의 경향이 있음이 판명되어 화전농법과 건축물에 사용되는 회반죽을 만들기 위해 삼림 벌채로 땅의 힘이 감소하여 식량부족과 질병의 유행을 초래하여, 이로부터 지배계층의 권위의 손상, 적은 자원의 쟁탈전 등에 의해 전쟁이 격해져 쇠퇴를 앞당겼다고 생각되고 있다.

마야의 달력은 부조형태로 나타난 기록에 기원전 3114년 8월 13일부터 2012년 12월 21일까지 5126년 태양계의 명왕성이 은하계와 일직선으로 배열되는 은하계 구조를 나타냈다. 흙을 쌓아 만든 제단은 계단식 피라미드, '태양의 피라미드는 높이 65m에 248계단, '달의 피라미드'는 46m이나 신전가의 중심이 됨.

치첸이사(마야語로 우물가의 찻집이란 뜻)의 피라미드인 까스띠오는 91계단 난간을 따라 뱀의 몸체를 조각하였는데 춘분과 추분에는 뱀의 그림자가 장확히 계단 위 모서리에 떨어져 살아서 기어오르는 뱀 모습 연출.

 

톨텍문명: 멕시코 중부의 10~12세기 제국이었다가 14세기에 아즈텍문명으로 발전.

아즈택 문명: 멕시코에 14~16세기에 있던 아즈텍인의 왕국 문명. 사람의 심장을 신전에 바치고 그 시체를 굽거나 햇볕에 말려 식용으로 했는데 1년에 5만 명을 잡아먹은 것은 단백질 보충수단이라 추측. 이 많은 제물로 확정된 자들이 '피의 의식'을 반대하던 스페인 군을 도와 왕국을 멸망시켰다.  

테오티우아칸 문명: 멕시코에 있음. 서기 원년부터 500년 사이 정점을 이루고 이 시기에서 인구 10만 규모 도시였는데 이 시대에는 세계 최대 도시임. 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큰 피라미드 유적. 신들의 도시이고 죽은 인간이 신이 되는 장소. 이 문명의 증거는 베라크루즈와 마야지역의 유적에서 발견되었고 주민은 나와족, 오또미족, 또또낙족, 또는 다양한 부족일 것이라는 추측뿐, 멕시코에서는 가장 많은 관광객 유치하는 유적임.

 

의성 마늘: 의성에서는 6쪽 마늘인데 타지방에 심으면 완전한 6쪽이 안 됨.


본처- 아씨.

소실- 본처가 있는 본가에 들어와 사는 첩.

소가- 집 밖에 둔 첩. 첩의 집을 높여 부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