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문법

의존명사 띄어쓰기 1

Uncle Lee 2015. 3. 23. 22:09

의존명사: 앞에 꾸며주는 말이 없으면 말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뒤에 조사가 붙을 수 있다.

 

태임이는 태임이 나름으로 그 까닭을 알아들은힘이 없었다.

구미, 창원 같은 공업도시.

삼경 즈음에 횟불을 올리겠다.

때문에,시장할 인데, 시장할

두말할 나위, 사람 노릇이나, 배, 귤 등등, 고마울 따름이다, 세 시 무렵부터, 약제사 사환, 따위'

뿐(조사)-체언이나 부사어 뒤에서는 조사--그것만이고 더는 없음.오직 그렇게 하거나 그러하다는 뜻.

            통일이다,가족들에게만 아니라

뿐(의존명사)-용언(동사, 형용사) 뒤,의존명사-- 어떠하거나 어찌할 따름. 오직 그렇게 하거나 그러하다.

            눈만 말똥거릴 , 이름이 나지 않았다 이지 참 성실하다.

 

대로(조사)-체언이나 부사어 뒤에서는 조사--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대로(의존명사)-용언(동사, 형용사) 뒤,의존명사-- 발길 내키는 대로, 닥치는 대로,

 

만큼(조사)-체언이나 부사어 뒤에서는 조사--부모님에게만큼은

만큼(의존명사)-용언(동사, 형용사) 뒤,의존명사-- 없을 만큼

 

(조사)-무엇을 한정하거나 강조하는 뜻으로 쓰면 조사, 웃기 할 뿐, 허락을 받아야 한다.

         '하다'나 '못하다'와  함께 쓰여 앞말이 나타내는 대상이나 내용 정도에 달함을 나타내면 조사이고

          이 경우 '하다'나 '못하다'는 동사이므로 조사와는 뜨어쓸 것.

          집채 한 파도, 형 한 아우, 덩치는 산 해 가지고, 안 가느니 못하다.

만('마는'의 준말, 조사)-나이는 들었지 마음은 청춘. 쉬겠다더니 왜 나왔어?        

만(의존명사)-시간의 계속, 두 시간 에 갔다. 이게 얼마 인가?

                   앞말이 뜻하는 동작이나 행동이 가능하거나 타당함을 말함. 화를 낼 도 하다. 저지할 한 힘.

 

지(어미)-막연한 의문과 관련, '지' 자체만으로 어미가 되지는 않고

            -는지, -은지, -던지, -는지' 등으로 어울려 어미가 됨.

          얼마나 떠드는지 책을 읽을 수 없다.  정말로 믿어야 옳은지 모르겠다. 얼마나 춥던지 손이 곱았다.

           얼마나 부지런한지 세 사람 몫을 한다.

지(의존명사)-어떤 일이 있었던 때로부터지금까지의 동안(시간 관련, '~ㄴ 지'형으로 띄어씀).

         만난 도 오래 되었다. 집을 나간 사흘 에 돌아왔다.

 

데(어미)-뒤에 나올 내용과 관련되는 상황을 미리 알릴 때. 'ㄴ데'와 같은 어미의 일부임. 

       글자색    어미이므로  조사가  붙지 못함.

           밥을 먹고 있는 전화가 왔다. 방이 좁은 너무 가져오지 마라.

           고향에 자주 가던 무슨 일 있니?  여기가 우리 고향인 인심이 좋다.    

데(의존명사)-'곳, 일, 경우' 등의 뜻. 'ㄴ 데, ㄹ 데' 형식으로 쓰임.

      가본 가 어디,  아는 까지 알아두다. 대접하는 나 쓴다.

 

듯이(어미)-뒤에 올 내용이 앞에 한 말과 거의 같음.  '듯'으로 줄여서 쓰기도 한다. '듯이' 앞에 'ㄹ'이 안 온다.

     달 가듯이 간다. 꿈을 품고 왔듯이, 파도가 일 가슴에 분노가 일었다.

듯이(의존명사)-짐작이나 추측. 'ㄹ 듯이, ㄴ 듯이' 형식으로 쓰임. '듯'으로 줄여서 쓰기도 한다.

       손에 잡힐 듯이, 없는 듯이. 남산이 손에 가깝다.

 

간(접미사)-기간과 관련되어 시간을 나타내는 말과 함께 쓰임.

       한 달 운동을 했다. 오 년 겪은 고초.

간(의존명사)-'사이, 관계, 선택'과 관련.

      서울과 부산 야간 열차. 부모와 자식 에도 예의가 있다. 무엇을 하든지 열심히 해라.

 

들(의존명사)-

들(의존명사)-